아인슈타인의 중력 렌즈로 우주 확대에 대한 논쟁의 여지가 사라질 수있다
."IFA 휩쓴 삼성·LG"…주요 IT매체 선정 최고상 '석권' 송고시간 | 2019-09-12 08:11 8K TV에 호평 쇄도…삼성 갤폴드·LG 듀얼스크린폰도 '최고' 평가 삼성전자, IFA 2019서 'QLED 8K' TV 라인업 소개 삼성전자, IFA 2019서 'QLED 8K' TV 라인업 소개 (서울=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전시된 'QLED 8K' TV 풀 라인업. [삼성전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19'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유력 IT 전문매체들로부터 'IFA 최고상'을 무더기로 받았다. 특히 올해 한·중·일 3국 기업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8K 초고화질 TV 부문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대한 호평이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QLED 8K TV와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등이 주요 매체들로부터 'IFA 2019 최고의 제품'으로 잇따라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55인치 QLED 8K TV는 테크레이더와 PC맥, 왓와이파이 등으로부터 '베스트 제품상'을 받았다. 테크레이더는 삼성 55인치 QLED 8K TV를 '최고의 TV'로 선정하면서 "이 제품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에서 '깜짝 놀랄 정도의(eye-popping)' 해상도를 보일 뿐만 아니라 어떤 콘텐츠도 8K 초고화질로 업스케일링한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에어드레서는 C넷이 선정한 8개 부문 '베스트 신기술' 가운데 하나로 꼽힌 것을 비롯해 T3와 PC맥의 '베스트 대형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