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NGC 5907의 별의 흐름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형태를 가지고있다
mss(magic square system)master:jk0620 http://blog.naver.com/mssoms http://jl0620.blogspot.com http://jk0620.tripod.com https://twitter.com/ljunggoo Devil's Tango ."블랙홀끼리도 합쳐진다" 실제 관측증거 탐색 연구 송고시간 | 2019-07-07 09:00 한국천문연구원 프로젝트 진행…"초대질량 블랙홀 생성 이론 뒷받침" 세계 과학사 최초 '실제 블랙홀' 관측 모습 세계 과학사 최초 '실제 블랙홀' 관측 모습 [Event Horizon Telescope Collaboration 제공. ]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올해 세계 과학계 주요 이슈 중 하나는 사건지평선망원경(EHT·Event Horizon Telescope) 국제 연구진의 블랙홀 관측이다. 지구로부터 5천500만 광년 떨어진 경이로운 거대은하 'M87' 중심부 블랙홀은 빛을 포함한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시뮬레이션 속 모습과 거의 일치했다. 천문학자들은 여기에 더해 한 단계 진일보한 과제를 향해 우주로 눈을 돌리고 있다. 7일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 등에 따르면 국내외 연구진은 '초대질량 블랙홀' 성장 과정에서의 블랙홀 병합을 포착하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학계에선 모든 은하 중심에 적어도 하나 이상의 초대질량 블랙홀이 있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초대질량 블랙홀은 태양 질량 100만배 이상 규모의 블랙홀을 통칭한다. 이런 블랙홀은 태양 질량 1천배 미만의 '별 질량 블랙홀'에서 자라났을 것으로 학자들은 보고 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그 중간 질량 정도의 블랙홀이 보여야 하는데 '거의 그렇다'고 볼 만한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최근 서울대 연구팀이 태양 질량의 1만배가량인 중간 질량 블랙홀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