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미생물에서 수소 생산





.朴대통령 "北, 대화제의 호응안하고 비난·위협 지속"



중국 국방장관 경례 받는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창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방부장 접견에 앞서 경례를 받고 있다.

中국방부장 접견…"진정성있는 자세로 대화의 장 나오길 기다려"
"대화통해 교류·통일 노력할 때…통일기반 닦는데 中협력 필요"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우리의 거듭된 남북간 대화 및 교류 제의에 대해 북한이 호응해 오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대남 비난과 위협을 지속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우리는 북한이 진정성 있는 자세로 대화의 장에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창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방부장(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올해는 한국의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맞는 해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남북 간 대화를 통해 교류를 증진하고, 통일의 어떤 실질적인 진전을 위해 노력할 때가 아닌가 그런 생각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 기반을 닦는데 중국을 비롯해 국제사회의 협력과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올해 중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은 동북아 안보비용 절감 및 이 지역 발전의 추동력이 될 것"이라며 양국간 긴밀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창 부장은 "최근 남북 간 상호 제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한국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이며, 또한 한반도 평화 및 북핵 해결을 위해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창 부장은 한중 국방장관 회담을 위해 전날 방한했으며, 박 대통령을 예방하기에 앞서 국방부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했다. 이와 관련, 박 대통령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한·중 국방부 간 직통전화를 이른 시간 내 개통시키기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으며, 창 부장은 "양국간 전략적 소통을 위해 직통전화 조기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또 "437구의 중국군 유해 송환행사가 지난해 3월 국민적 관심 속에 실시되고, 양국 국민간 우호를 크게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 그간 추가 발굴된 68구의 송환행사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창 부장에 대해 "훌륭한 야전부대 지휘관이셨으면서 우주개발 분야에도 전문가라서 문무를 겸비한 분으로 알고 있고, 양국 관계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 국방 분야에서 두 나라의 협력이 증진되는 것을 강조했다고 들었다"며 "9년 만에 이뤄진 국방부장의 방한은 양국 국방당국간 전략적 소통 강화는 물론 국방교류협력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대해 창 부장은 "양국은 폭넓은 공동인식을 갖고 있고 박 대통령께서 취임 이후 남북 간 신뢰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계신데 대해 주변국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중국은 한국과 긴밀한 의사소통을 하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창 부장은 아울러 "구정(설)이 다가오는 시기에 만나뵙게 돼서 영광"이라며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친절한 안부를 전한다"고 말했다.



."애플 자동운전 자동차 개발중…동·서부서 미니밴 목격"



전 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인 애플이 개발중인 자동운전 자동차가 미국 뉴욕 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목격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CBS 제휴사인 KPIX는 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로부터 북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콩코드 시의 거리에서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크라이슬러 다지 캐러밴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KPIX는 캘리포니아 자동차국에 조회한 결과 애플이 이 미니밴을 리스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미니밴의 사진은 블로그 사이트 클레이코드닷컴에 올라와 있다. 이 미니밴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찍은 자동운전 자동차'라는 설명과 함께 작년 9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찍힌 차와 똑같은 것으로 보인다. 이 미니밴의 상단 모서리 4곳에는 아래쪽으로 향한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이 때문에 애플이 지도 제작을 위한 촬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운전 기능을 시험하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콩코드 주민인 멜리사 루이스는 "저게 왜 저기 있는지 궁금했다"며 "어디에도 아무런 표시가 없어서 도대체 뭔지 알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구글 등 6개 기업에 자동운전 자동차 시험을 위한 면허를 내 줬으나 애플은 이를 받지 않았다. 애플은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삼성, 세계 최초 스마트폰용 원 메모리 '이팝' 양산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고성능·대용량 원 메모리 '이팝(ePoP·embedded Package on Package)'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팝'은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컨트롤러 등을 하나로 묶은 기존의 eMCP(embedded Multi Chip Package) 제품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위에 바로 쌓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모바일D램+낸드+컨트롤러 역할에 모바일AP와 패키지 가능
삼성전자[005930]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고성능·대용량 원 메모리 '이팝(ePoP·embedded Package on Package)'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팝'은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컨트롤러 등을 하나로 묶은 기존의 eMCP(embedded Multi Chip Package) 제품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위에 바로 쌓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낸드플래시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높은 온도로 동작하는 모바일 AP와 함께 쌓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웨어러블(Wearable) 기기용으로 '이팝(ePoP)'을 선보이면서 이런 통념을 깬 데 이어 다시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제품의 양산에 들어갔다. 스마트폰용 '이팝'은 모바일 AP와 하나의 패키지로 만들 수 있어 실제 장착되는 면적을 40%나 줄일 수 있다. 그만큼 더욱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하고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다. 3기가바이트 저전력(LP)DDR3 모바일 D램과 32기가바이트 내장스토리지(eMMC·embedded Multi Media Card)를 하나의 패키지로 만들어 기존 제품보다 속도나 전력 사용량, 크기 면에서 월등하다. '이팝'에 탑재된 20나노급 3기가바이트(GB) 모바일 D램은 PC D램과 같은 초당 1천866메가비트의 빠른 속도로 동작한다. 6기가비트 D램 2개를 묶은(1.5GB) 2쌍의 메모리가 모바일 프로세서와 64비트로 데이터를 처리해 최고의 성능을 구현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마케팅팀 백지호 전무는 "대용량 '이팝'이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되면서 슬림한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멀티태스킹을 더 빠르고 오래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성능이 크게 향상된 차세대 '이팝'으로 프리미엄 모바일 시장의 성장세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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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기업 '달 기지' 건설 가능성 커졌다



미 연방항공청, 비글로 에어로스페이스에 '예비적' 사업승인
'우주호텔' 건설의 선구자격인 미국 민간우주기업 비글로 에어로스페이스의 달 기지 건설 가능성이 한층 더 커졌다. 미 연방항공청(FAA)이 작년 12월 말 비글로에 서한을 보내 달 기지 건설사업을 '예비적으로' 승인했기 때문이다. 로이터가 입수한 서한을 보면 FAA는 현재 갖고 있는 민간기업 우주개발 승인권을 활용해 민간기업이 아무런 간섭을 받지 않고 우주를 상업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간이 머물 수 있는 달 기지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비글로가 기지를 세울 수 있고 기지 주변지역에서 채광이나 탐사 등의 상업 활동도 독점적으로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비글로의 달 기지 건설이 본격화하려면 미 정부가 먼저 해야할 일이 있다. 미 정부는 1967년 발효한 유엔우주조약에 맞춰 국내법을 손질해야 한다. FAA는 서한에서 미국이 회원국으로서 우주조약을 이행하기에는 현재의 법이 부실하다는 미 국무부의 우려도 언급했다. 이 조약은 회원국 정부가 비정부 기관의 우주개발을 승인 및 감독하도록 하고 있다. 또 우주 내 핵무기 사용은 물론 달을 비롯한 천체에 대한 소유도 금지한다. 아울러 우주개발이 모든 나라에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규정한다. 미 정부는 달 기지 건설 등 우주의 상업적 개발과 관련해 다른 나라들과 외교적 조율도 해야 한다. 달 소유권 등을 규정하는 '달 조약'에 미국이 가입하지 않은 점도 걸림돌이다. 우주개발 원칙을 담은 우주조약에 이어 나온 일부 조약들 가운데 하나인 달 조약은 1984년 발효했다. FAA의 서한 발송은 비글로 측이 달 기지 건설사업에 대한 입장을 알려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네바다 주(州)에 있는 이 회사는 해당 사업에 3억 달러(약 3천200억 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또 달 기지 건설에 앞서 올해 중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달 기지' 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FAA의 이번 조치에 따라 미국의 여타 민간우주기업들이 달에서 지구로 가져온 흙과 돌 등에 대한 소유권을 갖게 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과도한 조깅, 운동 전혀 안하는 것만큼 해롭다"



전문가 '시속 8㎞ 일주일 3차례 150분간 뛰기' 권유
과도한 조깅은 달리기를 전혀 하지 않는 것만큼이나 건강에 해롭다고 영국 BBC가 3일(현지시간) 미국 심장학과 저널에 게재된 연구논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연구자들은 조깅을 즐기는 건강한 사람과 조깅을 하지 않지만 건강한 사람 모두 1천여명을 12년 동안 관찰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2시간 30분 이하로 일정한 속도로 뛴 사람들은 최소한 기대수명을 누렸지만 일주일에 4시간 이상 달리기를 하거나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은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에서 행해진 이 연구에 따르면 건강에 좋은 달리기의 이상적인 속도는 시속 8㎞이고, 일주일에 세차례 가량 모두 합쳐 2시간 30분 정도 뛰는 게 가장 좋다. 더욱 격렬하게 뛰는 사람들, 특히 일주일에 네차례 이상, 시속 11㎞ 이상의 속도로 뛰는 사람들은 아무 운동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마찬가지로 건강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코펜하겐 페더릭스버그 병원의 제이콥 루이스 마로트는 "건강에 이로운 정도를 넘어 운동을 많이 할 필요가 없다"며 "사실 그렇게 과도하게 운동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까지 안전한 운동의 상한선에 대해 누구도 말을 하지 않았지만 상한선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과도한 운동이 왜 해로운지 그 원인에 대해 아직 확신은 못하지만 격렬한 운동을 할 때 심장에 일어나는 변화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장시간 계속 힘든 운동을 하는 것은 심장과 동맥에 병적인 구조적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심장재단의 선임 간호사 모린 탈봇은 "이번 연구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려고 마라톤을 뛸 필요는 없다는 것을 말해 준다. 가볍고 적절한 수준의 조깅이 운동을 안 하거나 힘들게 뛰는 것보다 건강에 좋고 어쩌면 수명도 늘릴 수 있다"며 "정부 가이드라인은 적절한 강도로 일주일에 150분간 뛰라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활기차게 걷는 것도 좋은 운동이라며 소파에 누워 감자튀김을 먹으며 TV를 보는 '카우치족'이라면 우선 걷기부터 시작할 것을 권했다.



."연료전지 전해질막 이온이동 특성 규명"



한옥희 박사.한송희 교수 "우수 연료전지 전해질 개발 토대 마련"
연료전지의 전해질막으로 주로 사용되는 나피온(Nafion) 유기고분자 전해질막 내 물과 수소이온의 이동 특성이 규명됐다.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서울서부센터 한옥희 박사팀이 미국 캘리포니아주립 산타바바라대 한송이 교수와 함께 '오버하우저 동적 핵분극(ONDP)'이란 최신 분석기법을 이용해 나피온 전해질막에 있는 친수성 채널의 중심부와 내표면에서 물과 수소이온 확산속도를 직접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응용화학 분야 세계 최고 학술지인 '앙게반테 케미' 1월 28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반경이 수 나노미터에 불과한 나피온의 친수성 전해질 채널에서 물과 수소이온의 확산속도 차이와 이들의 채널 내 위치에 따른 확산속도 차이를 측정할 수 있었던 것은 표지물 주변 1 나노미터 이내의 물과 수소이온의 확산계수를 측정할 수 있는 ODNP 기법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연료전지 효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인 유기고분자 전해질에서 물과 수소이온의 이동 메커니즘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공동연구팀은 '템포'로 불리는 표지물과 그 유도체들을 나피온 전해질 친수성 채널의 중심부와 내표면에 선택적으로 배치해 물과 수소이온이 채널 중심부보다 내표면 쪽에서 1만배 정도 빠르다는 사실을 직접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나피온 전해질의 친수성 채널 내 위치에 따른 물과 수소이온의 확산속도 차이를 규명함에 따라 더 우수한 연료전지 전해질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한옥희 박사는 "이번 연구성과는 연료전지의 효율을 결정하는 전해질막 내 물과 수소 이온의 이동 메커니즘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고, 향후 연료전지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고분자 전해질막 소재 개발의 효율적인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기적으로 제어되는 새로운 건식 접착제



자기장으로 제어될 수 있는 건식 접착제. 정상 접착력은 인가된 자기장의 존재에 따라서 증가하거나 감소될 수 있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imon Fraser University)의 연구진은 자기적으로 제어되는 건식 접착제를 제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ACS Applied Materials &Interfaces에 1월 15일자로 게재된 이 연구에서, 이번 연구진은 자기적으로 제어되는 건식 접착제를 PDMS 기질 속에 철 산화물 입자들을 분산함으로써 제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코일을 사용하면, 0.0133 ± 0.0009T 정도의 자기장이 생성되고, 정상 접착 압력 측정이 수행될 때, 전체 정상 건식 접착 테스트 사이클 동안에 자기장을 인가하면, 자기장이 존재하지 않을 때와 비교했을 때 감소된 정상 접착 압력이 측정되었다. 마찬가지로, 정상 접착력 테스트 주기의 전부하(preload) 동안에 자기장이 존재할 때 접착력의 감소가 측정되었다. 두 개의 경우에서, 접착 압력의 감소는 자기적으로 제어된 건식 접착 장치의 전반적인 강성의 증가 때문인데, 이것은 동일한 전부하력 하에서 구형 유리 탐침을 가진 더 작은 접착 영역을 초래한다. 자기장이 건식 접착 테스트 주기의 풀오프(pulloff) 동안에만 존재할 때, 측정된 풀오프 압력은 인가된 자기장이 1 방향일 때 증가하고 인가된 자기장이 2 방향일 때 감소된다. 1 방향의 자기장이 인가될 경우에, 장치가 전부하될 때, 전부하력(preloading force) 속에서 스파이크(spike)가 관찰되고, 증가된 접착력을 초래하는 접촉 영역을 증가시킨다. 이것은 장치의 높이가 변하기 때문이다. 자기장으로 제어되는 건식 접착 장치가 제조되었다. 정상 접착력은 인가된 자기장의 존재에 따라서 감소하거나 증가될 수 있다. 전체 정상 접착력 테스트 주기 동안에 자기장이 존재하면, 자기장을 인가하지 않을 때와 비교했을 때 접착력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유사하게, 자기장이 정상 접착 테스트 주기의 전부하 동안에만 존재할 경우에, 접착력은 자기적으로 제어된 건식 접착 장치의 증가된 강성 때문에 접착력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정상 접착 테스트 주기의 풀오프 동안에 자기장이 인가될 때, 정상 접착력 속의 증가 또는 감소는 인가된 자기장의 방향에 따라서 다르게 관찰되었다. 전부하된 장치에서 2 방향의 자기장로 전환될 때, 전부하력 속의 감소된 스파이크는 장치 두께의 감소 때문에 관찰되었고, 자기장을 인가하지 않을 때와 비교했을 때, 접착 압력 속의 약간의 감소가 존재했다. 다양한 장치들은 유사한 접착 특성들을 보였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ACS Applied Materials &Interfaces에 “Magnetic Field Switchable Dry Adhesives”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DOI: 10.1021/am505140f).



.생물촉매를 향한 박막 접근법



이 리파아제(lipase)는 산업에서 가장 많이 채용되는 효소들이다.



박막들은 이 무용매 효소 중축합 반응(polycondensation)을 가능하게 해주었고 다른 생물변환을 위해서 복제될 수 있을 것이다.

이탈리아의 과학자들이 생물촉매(biocatalysis)를 향한 비전통적인 접근법을 취해서 용매가 없는 반응 혼합물을 가지고 효소 재활용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과정과 생물촉매, 반응기들을 별도로 하지 않고 함께 고안할 필요성을 강조함으로써, 그들은 자연의 촉매의 산업적 응용을 넓히기를 바라고 있다. 이탈리아에 있는 트리에스테대(University of Trieste)의 Lucia Gardossi는 용매가 없는 반응 혼합물을 조사해왔는데, 이것은 비교적 작은 생산 부피와 버릴 유기 용매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산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록 그것들의 효율성과 선택성은 매력적이지만, 산업적 반응들의 생물촉매된 버전들은 거의 경제적으로 실현가능하지 않다. 전형적으로 점도가 높은 반응 혼합물들은 격렬하게 섞어줄 필요가 있는데, 이것은 그 효소들을 손상시키고, 그것들의 재활용도를 제한한다. Gardossi의 팀의 해법은 리파아제-주도의 폴리에스테르화(polyesterification)에 대해서 그들이 시험한 수지 운반체 위에 공유결합적으로 고정시킨 효소를 가진 박막과 관련된다. 이 시스템은 그 반응 혼합물을 저을 필요가 없어서, 그 효소의 온전함을 보존해서 재활용도를 향상시켰다. 그 연구는 효소들을 보통의 촉매로서 사용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멈출 필요를 강조했다. 표준적인 조건 아래에서 일반적인 반응기를 사용하는 대신에, 생물촉매에 적합하게 특이적으로 과정들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많은 경우에, 과정 공정, 효소학, 그리고 유기 화학이 병행해서 다루어지고 개발된다. 미래에, 우리가 매우 효율적인 과정들을 고안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이것을 시작부터 다학제적인 접근법을 통해서 통합해야 할 것"이라고 Gardossi는 설명했다. 슬로베이아에 있는 류블랴나대(University of Ljubljana)에서 미세반응기 기술을 생명공학에 통합하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는 Polona Znidarsic은 이 연구자들의 성과를 칭찬했다: "몇 가지 주요 인자들을 고심함으로써, 이 연구는 지속가능하고 경제적인 산업적 폴리에스터 생산을 향한 중요한 단계를 보여준다." 이 그룹은 이제 현재의 석유를 기반으로 하는 수송체 수지들을 생물량(biomass)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것들로 대체함으로써, 그들의 시스템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극한 미생물에서 수소 생산



요약: 과학자들이 언젠가 석유에 대한 세계의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요소인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을 발견했다. 미주리과학기술대(Missour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에 있는 한 연구자가 언젠가 석유에 대한 세계의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요소인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을 발견했다. 미주리과학기술대의 생물과학 교수인 Melanie Mormile과 그녀의 팀은 워싱턴 소프호수(Soap Lake)에서 세균 할라내로비움 히드로게닌포르만스(Halanaerobium hydrogeninformans)를 발견했다. 그것은 “염분이 함유된 알칼리성 조건 아래서 유전적으로 변형된 유기체들과 맞먹을 만한 양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고 Mormile은 말했다. “보통 나는 극한의 환경의 전반적인 미생물 생태학을 연구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 특별한 세균이 내 관심을 끌었다”고 Mormile은 말했다. “나는 이것을 따로 더 자세하게 연구하려고 한다”고 Mormile은 덧붙였다. 극한 환경의 미생물 생태학의 전문가인 Mormile은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을 찾고 있지는 않았다. 그 대신에, 그녀는 처음에 환경을 청소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세균에 관심이 있었고, 특히 소프 호수에서 발견되는 극한미생물들(extremophiles)을 살피고 있었다. 극한미생물은 극한의 온도, 산성도, 알칼리성, 또는 화학물질 농도의 조건에서 사는 미생물이다. 그러한 적대적인 환경에서 사는, 할라내로비움 히드로게닌포르만스는 일부 오염된 쓰레기장에서 발생하는 조건 아래에서 대사 능력을 가진다. 할라내로비움 히드로게닌포르만스를 가지고, 그녀는 철을 환원시키는 세균을 찾아서 새로운 종을 기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녀가 찾은 것은 산업적으로 귀중할 것으로 밝혀질지도 모르는 높은 pH와 염도 상황 아래서 수소와 1,3-프로판디올(1, 3-propanediol)을 생산할 수 있는 세균의 새로운 종이었다. 유기 화합물인 1,3-프로판디올은 합성물과, 부착제, 합판, 코팅을 포함하는 산업적 제품들로 만들어질 수 있다. 그것은 또한 용매이고 부동액으로서 사용될 수 있다. 수소가 비행기와 기차, 자동차들을 위한 연료로서, 가솔린을 대체하기 위한 기반시설이 지금은 없다. 그러나, 수소가 가솔린에 대한 대안이 된다면-비록 곧 해법이 되지는 않을지라도- 산업적 규모로 대량 생산하는 할라내로비움 히드로게닌포르만스가 하나의 해법이 될지도 모른다. “우리가 수소를 생산해서 몇 리터씩얻는다면 굉장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규모를 늘릴 수 없었다”고 Mormile은 말했다. 그녀의 첫 번째 단일 저자 논문에서, Mormile의 발견들은 Frontiers inMicrobiolog의11월 19일 판을 장식했다. Mormile은 매우 알카리성이고 염분이 있는 조건 아래에서 소프 호수의 세균의 생물수소 형성에 대한 자신의 연구에 대해서 두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미주리콜롬비아대(University ofMissouri-Columbia)의 생화학교수이며 분자 미생물학 및 면역학 교수인 Judy Wall과 그녀의 이전 연구실 일원들인 Matthew Begemann과 Dwayne Elias도 그 특허들에 이름을 올렸다. Elias와, 미주리과학기술대에 있는 화학 및 생화학 공학 교수인 Oliver Sitton과 그 때 Mormile의 석사과정 학생이었던 Daniel Roush와 함께 제출한 신청 중인 특허는 어려운 알칼리성이며 염분을 함유하는 조건들에서도 글리세롤(glycerol)을 1,3-프로판디올 변환시키는 것에 대한 것이다. 이 특허가 출원된 그리고 특허-신청 중인 기술은 미주리과학기술대 기술전이 및 경제개발 센터(Center for Technology Transfer and EconomicDevelopment)를 통해서 사용 가능하다.



.간질 발달을 차단하는 새로운 물질 발견



연구팀이 진행한 마우스에서 간질의 발생과 수반되는 주요 증상, 2. NPD1 투여에 의한 신경 보호 활성

미국 LSU(Louisiana State University) Health New Orleans Neuroscience Center of Excellence의 과학자들이 측두엽 간질(temporal lobe epilepsy)의 발생과 진행을 차단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물질을 발견했다. ‘PLOS ONE’ 온라인판에 논문으로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이 새로운 물질은 간질 발생기(epileptogenesis)에 비정상적 활성을 조절하는 형태로 해마(hippocampus)의 신경 네트워크에 대하여 보호 활성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 물질의 신경보호 활성에 관련된 분자 신호전달 경로를 이해하는 것이 새롭고 효과적인 간질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측두엽 간질에서 발작 증상은 뇌의 해마와 측두엽에 위치한 대뇌 번연계(limbic system)의 구조에서 일련의 분자 및 세포 연쇄 반응을 통한 비정상적인 뇌의 연결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뇌 번연계는 기억과 감정에 관련된 뇌 영역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발작은 통제되지 않는 전기적 뇌 활성을 반영하고 있다. 간질 발생기로 불리는 뇌의 손상과 발작 발생 사이의 단계는 고요한 주기(period)로 불리고 있다. 그 이유는 이러한 뇌의 이상의 현재의 신경학적 시험이나 뇌파 검사에서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측두엽 간질은 성인 간질 환자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재발성 발작이 주요 특징으로서 뇌의 다른 영역으로도 확산되어서 2차 중증 전신 발작을 촉발시킨다고 한다. 이들 환자들 중 일부에서 신경외과술이 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다수의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이나 예방법은 부재인 상황이다. 동 센터의 소장인 Nicolas Bazan 박사와 동대학 신경외과 및 신경과학과의 Alberto Musto 교수가 주도하는 연구팀은 마우스 모델 시험에서 임상적인 재발성 발작이 일어나기 전에 단기간의 작은 전기적 미세 발작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 더하여 연구팀은 Neuroprotectin D-1(NPD1: 10R,17S-dihydroxy-docosa-4Z,7Z,11E,13E,15Z,19Z-hexaenoic acid)을 마우스에게 전신 투여했을 때에, 뇌의 전기적 활성 파열이 조절을 받아서 중증 전신 발작을 유도하는 비정상적인 뇌세포 신호전달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자발적 재발성 간질도 줄여주는 것을 확인했다. Bazan 박사의 연구팀이 찾아낸 NPD1은 어유(fish oil)에서 발견되는 필수 오메가 3 지방산인 DHA에서 유래한 성분이다. 연구팀은 C57BL/6 마우스 성체의 복강에 필로카르핀(pilocarpine)이라는 물질을 주사하여 간질 지속상태(status epilepticus)를 유도했다고 한다. 이들 마우스들의 해마 뉴런 네트워크와 국소적인 전위를 동시에 측정하기 위하여 뇌에 다중 마이크로일렉트로드를 삽입했다. 연구팀은 마우스들의 간질 지속상태가 종료되고 24시간 후부터 매일 5일간 NPD1을 570 μg/kg으로 복강 투여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간질 발생기와 간질 진행기에서의 영향을 분석했다고 한다. 여기서 간질 발생기에 CA1 추체(pyramidal)와 방사상층(stratum radiatum)에 미세한 간질석 발작을 확인했으며, NPD1의 투여로 해마의 수지상 보호와 함께 비정상적인 활성이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질은 재발성 발작이 주요 특징인 만성 신경성 질환이다. 전세계적으로 간질 환자수는 6,60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26명당 1명의 비율로 일생 중 특정 기간에 간질이 발생한다고 한다. 간질 발생은 어린이와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비록 간질의 원인이 확실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일부의 경우에는 이전의 뇌 손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발성 발작은 뇌 손상이 주요 원인으로서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간질 재단에 따르면 측두엽 간질은 부분 또는 국소적 간질에서 가장 흔한 형태라고 한다. 이 간질은 전체 간질 환자들 중에서 약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전체 측두엽 간질 중에서 약 80%가 내측성 측두염 간질이라고 한다. 내측성 측두엽 간질이 가장 흔한 형태의 간질이지만 기존 약물에 대하여 저항성이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다. 약물 저항성 내측성 측두엽 간질의 전체 예후에는 기억력과 기분 장애 위험이 높은 것이 포함된다고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사망 위험도 높이게 된다. 또한 빈번하게 발작이 일어나는 환자들은 기존 약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관찰되고 있다. Musto 교수는 “이번 결과는 뇌 회로의 핵심 조절자를 찾는데 기여한다 특히 뇌 손상 발생 이후에 유망 생체 표지자를 찾을 뿐만 아니라 간질 발생에 대한 치료적 접근법을 가리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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