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zing Positronium Atoms With Lasers To Unlock Secrets of Anti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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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zing Positronium Atoms With Lasers To Unlock Secrets of Antimatter

반물질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레이저로 포지트로늄 원자 동결

포지트로늄 냉각

주제:반물질레이저입자물리학 작성자: POLITECNICO DI MILANO 2024년 2월 28일 포지트로늄 냉각 포지트로늄 냉각. CERN의 AEgIS 협력은 알렉산드라이트 기반 레이저 시스템을 사용하여 포지트로늄의 레이저 냉각을 실험적으로 시연했습니다. 출처: CERN – Politecnico di Milano

연구원들은 포지트로늄 원자를 성공적으로 냉각하여 반물질 연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양자 전기 역학 및 반물질 보스-아인슈타인 응축물의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실험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CERN 에서 국제 AEgIS(반물질 실험: 중력, 간섭계, 분광학) 협력 에 항공우주 과학 기술부의 Giovanni Consolati 교수가 Politecnico di Milano를 대표하여 참여하여 처음으로 포지트로늄( Ps) 냉각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특정 레이저 시스템(알렉산드라이트 기반)을 사용하는 레이저 냉각: 고강도, 넓은 대역폭 및 긴 펄스 지속 시간. 양전자빔에 부딪힌 다공성 표적(실온)에서 나오는 Ps 원자의 등가 온도는 380K에서 170K로 감소했는데, 이는 Ps rms 속도의 횡단 성분이 54km/s에서 37km로 감소한 것과 같습니다.

-포지트로늄의 독특한 성질 Ps는 수소의 작은 형제이며 양성자를 대체하는 양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수소보다 약 2000배 정도 가볍고 에너지 준위는 2배만큼 감소합니다. 불안정합니다. 진공 상태와 바닥 상태에서 두 입자의 평행 스핀으로 인해 단 142년의 수명으로 소멸됩니다. ns. Ps 냉각은 짧은 수명 동안 발생해야 하며 이로 인해 일반 원자에 비해 공정이 매우 어려워집니다.

-넓은 대역폭의 펄스 레이저를 사용하면 유효 수명을 늘리면서 포지트로늄 구름의 상당 부분을 냉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추가 실험을 위해 냉각 후 Ps 수가 더 많아집니다. 반물질 연구에 대한 시사점 반수소의 중력 가속도를 측정하기 위한 AEgIS 실험의 경우(반물질의 약한 등가 원리 테스트), 이 마지막 실험은 들뜬 상태의 Ps와 포획된 반양성자 사이의 반응을 통해 얻어집니다.

-Ps 속도가 낮을수록 반수소 형성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가능한 가장 낮은 운동 에너지로 Ps를 생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초 과학 및 잠재적 응용 분야의 발전 충분히 '차가운' Ps 원자의 가용성은 기초 과학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Ps 여기 에너지 수준의 정밀 분광학을 사용하면 전례 없는 정밀도로 양자 전기역학을 테스트하거나 순수한 렙톤 시스템을 사용하여 등가 원리를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차가운 Ps 원자의 앙상블을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양자 역학적 현상이 거시적으로 나타나는 상태인 최초의 반물질 보스-아인슈타인 응축물(BEC, 이미 일반 원자를 레이저 냉각하여 얻은 상태)로의 길을 열 수 있습니다. 포지트로늄 BEC는 자극 소멸을 수반하며, 이는 감마선 에너지 범위에서 응집성 전자기 방사선을 생성하는 방법으로 제안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Physical Review Letters 에 Editor's 하이라이트 로 게재되었습니다 .

참조: 2024년 2월 22일자 "광대역 레이저 펄스를 사용한 1 3 S−2 3 P 전이를 통한 포지트로늄 레이저 냉각", Physical Review Letters . DOI: 10.1103/PhysRevLett.132.083402

https://scitechdaily.com/freezing-positronium-atoms-with-lasers-to-unlock-secrets-of-antimatter/

메모 2402290314 나의 사고실험 qpeoms 스토리텔링

원소 표준모형은 잘 알려진대로 양성자와 전자의 구도이다. 그런데 양전자와 음전자 구도의 새로운 원소들이 존재함을 암시한 포지트로늄 냉각실험이 소개됐다.

나는 실험적으로 물질의 기본단위들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나의 qpeoms이론으로 양전자.음전자의 구도로 새로운 원자모형을 구현할 수 있을듯 하다. 그리고 더 작은 원소로 이여지는 음양의 전하원소 oss 원소도 가능할듯하다. 허허. 이런 원소는 우리우주에는 존재하지 않는 다중우주의 원소일듯도 하다. 어허.

나는 vixer를 양성자로 가정하고 vixxer를 전자로 가정한 원자 모형을 qpeoms로 보았다. 그런데 과학뉴스의 소스1을 보면서 '새로운 더작은 원소의 모형일 수 있다'는 생각을 방금하게 된다. vixer를 양전자로 가정하면 오히려 음전자 vixxer의 변환으로 생겨난 vixer의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보인다. vixer는 언제든지 vixxer가 될수도 있고 다른 vixxer가 새로운 vixer 우두머리가 될 수 있는 자연스런 시스템이 보인다.

양전자는 음전자를 거느리는 원자의 양성자 역할을 하는데 그질량은 양성자보다 2,000배 가볍다는거다. 이는 양성자.전자 구도의 원자에서 양전자와 음전자의 구도에서 더 작은 원소를 연상시키며 음의물질로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있어 원자의 구도가 대체되는 모습을 연출한다. 이는 qpeoms.sìze를 빠르게 늘린 극저온을 가정하게 만든다.

여기서 원자구도가 원자에서 음의 원자로 단계적으로 더 줄어들면 다음 단계의 제3의 원자모형은 아원자 모형인가 싶다. 허허. 그러면 아원자의 vixer는 무엇일까? 중심이 뭘까? 힉스입자인가? 원자핵 내에 중심이 vixer인가?

원자핵 안에 쿼크는 양성자와 중성자를 만들수 있다. 그러면 반쿼크는 무엇을 만드나? 양전자는 무엇으로 만들었나? 이문제는 qoms에 답이 있을듯 하다.

vixxer나 vixer는 기본적으로 선분의 oser.bar를 궤도에서 가지고 있다. 그런데 bar에는 방향성이 존재하여 시작점과 끝점이 있는 중첩점 mser가 있는데, 이것을 생성하는 모형이 qms이다. 엄청난 에너지의 두집합체가 한곳이 집중된 중첩점을 연상 시키거나 복잡한 함수선의 유일한 교차점이다. 이것이 하나이면 그나마 불안정한 것이 안정상태로 나타난 복합단위인데, 불안정하게도 2개 이상의 중첩점이 존재하는 mser를 발견하게 되어 단위의 영역은 끝없이 이여진 상황극이다.

 

No photo description available.

Memo 2402290314 My thought experiment qpeoms storytelling

As is well known, the Standard Model of Elements is a structure of protons and electrons. However, a positronium cooling experiment was introduced that implied the existence of new elements with a positive and negative electron configuration.

Although I cannot experimentally explain the basic units of matter, I think I can implement a new atomic model with the structure of positive and negative electrons with my qpeoms theory. And it seems possible that the oss element, which is a yin-yang charged element, can be converted into a smaller element. haha. These elements may be elements from the multiverse that do not exist in our universe. Uh huh.

I looked at the atomic model with qpeoms assuming vixer as a proton and vixxer as electron. However, while looking at Source 1 of science news, the thought occurred to me, ‘This could be a model of a new, smaller element.’ If we assume that the vixer is a positron, the identity of the vixer, which was created by the conversion of the negative electron vixxer, appears natural. There appears to be a natural system in which a vixer can become a vixxer at any time and another vixxer can become the new vixer leader.

A positron acts as a proton in an atom containing a negative electron, and its mass is 2,000 times lighter than that of a proton. This is reminiscent of a smaller element in the structure of positive and negative electrons in an atom with a proton/electron structure, and presents the appearance of the atomic structure being replaced in showing the process of going to a negative substance. This leads to the assumption of extremely low temperatures, which rapidly increases qpeoms.sìze.

Here, if the atomic structure is further reduced step by step from an atom to a negative atom, the third atomic model at the next level seems to be a subatomic model. haha. So what is the subatomic vixer? What is the center? Is it the Higgs boson? Is the center of the nucleus a vixer?

Quarks in the nucleus can create protons and neutrons. So what does an antiquark make? What are positrons made of? I think there is an answer to this problem in qoms.

vixxer or vixer basically has the line segment oser.bar in orbit. However, bar has directionality, so there is an overlap point mser with a start point and an end point, and the model that creates this is qms. It is reminiscent of the overlap of two sets of enormous energies concentrated in one place, or the only intersection of complex function lines. If this is only one, it is a complex unit that appears to be stable and unstable, but unstablely, an mser with two or more overlap points is found, so the area of the unit is an endless series of situational dramas.

Sample oms.vix.a (standa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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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a'6//vixx.a(b1,g3,k3,o5,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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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ers develop 'foundational tool' for understanding behavior of hydride superconductors at high pressure

연구원들은 고압에서 수소화물 초전도체의 거동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도구'를 개발했습니다

압력을 받고 있음

하버드 대학교 예술가가 묘사한 질소 공극의 렌더링은 고압 초전도체에 의한 자기장의 방출을 감지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모루 셀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크레딧: Ella Marushchenk FEBRUARY 28, 2024 

우리 중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수소는 압력이 가해지면 이상하게 작용합니다. 이론에 따르면 이 가볍고 풍부하며 일반적으로 기체 상태인 원소는 우리 대기의 백만 배에 달하는 무게에 의해 부서지면 먼저 금속이 되고, 훨씬 더 이상하게도 저항 없이 전기를 전도하는 물질인 초전도체가 됩니다.

과학자들은 수소화물이라고 불리는 수소가 풍부한 초전도 화합물을 이해하고 공중부양 열차부터 입자 탐지기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응용 분야에 활용하기를 열망해 왔습니다. 그러나 거대하고 지속적인 압력 하에서 이러한 물질과 기타 물질의 거동을 연구하는 것은 결코 실용적이지 않으며 이러한 거동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악몽과 불가능 사이의 범위에 있습니다.

계산기가 산술을 위해 그랬고 ChatGPT가 5문단으로 된 에세이를 작성했던 것처럼, 하버드 연구자들은 고압에서 수소화물 초전도체의 거동을 측정하고 이미지화하는 방법이라는 어려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도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Nature 에 게재된 그들은 양자 센서를 표준 압력 유도 장치에 창의적으로 통합하여 가압된 물질의 전기적 및 자기적 특성을 직접 판독할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혁신은 물리학 교수 Norman Yao Ph.D.와 보스턴 대학교 교수이자 전 하버드 박사후 연구원인 Christopher Laumann 간의 오랜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들은 몇 년 전 이론가적 배경에서 벗어나 고압 측정에 대한 실질적인 고려 사항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극한의 압력 하에서 수소화물을 연구하는 표준 방법은 두 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경계면 사이에 소량의 재료를 짜내는 다이아몬드 모루 셀이라는 장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샘플이 초전도가 될 만큼 충분히 찌그러졌을 때를 감지하기 위해 물리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이중 신호, 즉 전기 저항이 0으로 떨어지는 것과 근처 자기장의 반발, 즉 마이스너 효과를 찾습니다 . (이것이 세라믹 초전도체가 액체 질소 로 냉각되면 자석 위에 떠다니는 이유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세부 사항을 포착하는 데 있습니다. 필요한 압력을 가하려면 찌그러짐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개스킷으로 샘플을 제자리에 고정한 다음 챔버에 넣어야 합니다.

이로 인해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물리학자들은 다양한 효과를 별도로 측정하기 위해 여러 샘플을 포함하는 해결 방법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초전도 수소화물 분야는 부분적으로 고압에서의 측정 기술이 너무 제한적이기 때문에 약간의 논란이 있었습니다"라고 Yao는 말했습니다. "문제는 모든 것이 닫혀 있고 매우 높은 압력에 있기 때문에 센서나 프로브만 내부에 붙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챔버 내부에서 로컬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극도로 어려워집니다. 결과적으로 아무도 실제로 관찰하지 못했습니다. 단일 샘플에서 초전도성의 이중 특성을 나타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영리한 개조를 설계하고 테스트했습니다. 그들은 다이아몬드의 원자 결정 격자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결함으로 만들어진 얇은 층의 센서를 다이아몬드 모루 표면에 직접 통합했습니다.

그들은 샘플이 가압되어 초전도 영역을 통과하는 동안 챔버 내부 영역을 이미지화하기 위해 질소 공극 센터 라고 불리는 이러한 효과적인 양자 센서를 사용했습니다 . 그들의 개념을 증명하기 위해 그들은 약 백만 기압에서 초전도체가 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 즉 물리학자들이 메가바 체제라고 부르는 물질인 세륨 수소화물을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새로운 도구는 새로운 초전도 수소화물의 발견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기존 재료의 탐나는 특성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함으로써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질소 결손] 다이아몬드 모루 셀 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고 '이 영역은 이제 초전도성이고 이 영역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즉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합성을 최적화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훨씬 더 나은 샘플을 만드는 방법입니다."라고 Laumann은 말했습니다.

추가 정보: Norman Yao, 양자 센서를 사용하여 수소화물 초전도체의 마이스너 효과 이미징, Nature (2024). DOI: 10.1038/s41586-024-07026-7 . www.nature.com/articles/s41586-024-07026-7 저널 정보: 자연 하버드대학교 제공

https://phys.org/news/2024-02-foundational-tool-behavior-hydride-superconductors.html

메모 2402291846 나의 사고실험 qpeoms 스토리텔링

수소가 고압에서 금속이 된다? 수소가 고압 qvixer.lens에 의해 수소금속으로 변한다. 압력 205GPa에서는 수소 분자 사이의 공간이 많아 빛이 통과하며 투명하게 보인다. 그런데, 압력을 495GPa로 높이자 금속 결정으로 변하며 빛을 반사한다.

목성이나 토성의 내부는 엄청난 고압 환경이어서 금속성 수소가 존재할 것으로 예측됐다. 초전도체는 특정 조건에서 전기적 저항이 0이 되는 물질이다.

초전도체가 되어진 경우는 다초점 qvixer.lens에 의해 저항없는 전자의 선형이동통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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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
Like many of us, hydrogen behaves strangely under pressure. The theory is that when this light, abundant, normally gaseous element is broken down by a million times the weight of our atmosphere, it first becomes a metal and, even more strangely, a superconductor, a material that conducts electricity without resistance.

To prove their concept, they worked with cerium hydride, a material known to become a superconductor at pressures of about one million atmospheres, a material physicists call the megabar regime.

Note 1. Characteristics of superconductors

zero electrical resistance
Superconductors have the characteristic that electrical resistance almost disappears below a certain temperature, or “critical temperature,” and there is almost no energy loss while electricity flows, greatly increasing the efficiency of electrical transmission.

diamagnetic properties
Normal conductors have the property of responding to external magnetic fields, but superconductors have the property of excluding magnetic fields. This property is called “diamagnetism,” and when a superconductor is exposed to a magnetic field, it allows electrical currents to flow freely within that field.

Meissner effect
The Meissner effect is slightly different from perfect diamagnetism. Even the magnetic field that was present before becoming a superconductor is pushed out once it becomes a superconductor, which distinguishes it from perfect diamagnetism. A perfect conductor does not repel the magnetic field that was in the normal conductor state during the phase transition from a normal conductor to a perfect conductor, but it shows perfect diamagnetism for changes in the magnetic field after becoming a perfect conductor, so the magnetic field inside the perfect conductor does not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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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2402291846 My thought experiment qpeoms storytelling

Hydrogen becomes metal at high pressure? Hydrogen is converted into hydrogen metal by high pressure qvixer.lens. At a pressure of 205 GPa, there is a lot of space between hydrogen molecules, so light passes through and appears transparent. However, when the pressure is increased to 495 GPa, it turns into a metal crystal and reflects light.

The interior of Jupiter or Saturn is an extremely high-pressure environment, so it was predicted that metallic hydrogen would exist. A superconductor is a material whose electrical resistance becomes 0 under certain conditions.

If it becomes a superconductor, it is expected to provide a resistance-free linear movement path for electrons through a multi-focus qvixer.lens.

Sample oms.vix.a (standa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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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t century alchemy’: converting hydrogen into metal… A ‘super conductor’

‘21세기 연금술’ 수소를 금속으로…‘슈퍼전도체’ 

KBS 뉴스 이미지

입력 2017.02.14 (14:22) 수정 2017.02.14 (14:44) KBS 뉴스 이미지

"그러니까 그것은 수소였다. 태양과 별들 속에서 타고 있는 것이고 영원한 침묵 속에서 뭉치면서 온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바로 그것이었다." 이탈리아 화학자인 프리모 레비는 저서 '주기율표'에서 수소에 대해 이렇게 적었다.

실제로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풍부하면서 가장 먼저 태어난 원소다. 동시에 가장 가볍기 때문에 지구에서 대부분 날아가버렸지만 태양 표면에서 수소가 헬륨으로 변하는 핵융합 반응 덕분에 우리가 살고 있으니 생명의 근원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수소가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하고 가치있는 물질'로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압력 205GPa에서는 수소 분자 사이의 공간이 많아 빛이 통과하며 투명하게 보인다. 압력을 495GPa로 높이자 금속 결정으로 변하며 빛을 반사한다. 자료: 하버드대 압력 205GPa에서는 수소 분자 사이의 공간이 많아 빛이 통과하며 투명하게 보인다.

압력 205GPa에서는 수소 분자 사이의 공간이 많아 빛이 통과하며 투명하게 보인다. 압력을 495GPa로 높이자 금속 결정으로 변하며 빛을 반사한다. 자료: 하버드대

압력을 495GPa로 높이자 금속 결정으로 변하며 빛을 반사한다. 자료: 하버드대 미국의 과학저널 '사이언스'에는 하버드대 연구팀이 수소 기체를 고체 상태인 금속으로 만들었다는 논문이 실렸다. 압력을 엄청나게 높인 상태에서 수소 기체를 광택을 지닌 금속으로 변환하는 데 최초로 성공했는데, 실험실의 기압은 495GPa(기가파스칼)에 달했다. 지구 대기압(1기압)으로 환산하면 495만 기압으로 지표보다 495만 배나 고압이라는 얘기다.

연구팀은 무시무시할 정도로 압력이 높은 상태를 구현하기 위해서 인공적으로 만든 다이아몬드 2개를 사용했다. 단단하기로 유명한 다이아몬드의 뾰족한 끝 사이에 수소 기체를 놓고 압력을 극한으로 높여가며 변화를 관측했는데, 실험 도중 다이아몬드가 깨지거나 금이 가서 새로 제작하는 일도 많았다고 한다. 금속으로 만드는 데 성공한 수소 샘플의 지름은 8마이크로미터(㎛)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분의 1 정도다. 수소는 주기율표에서 1족 알칼리 금속들과 함께 있다. 수소는 주기율표에서 1족 알칼리 금속들과 함께 있다. 지구에서 수소는 산소와 결합한 물, 즉 액체 상태로 존재하거나 물을 전기분해해 얻은 수소 기체 상태로 존재한다.

수소는 주기율표에서 1족 알칼리 금속들과 함께 있다.

그런데 주기율표를 보면 수소의 위치는 1번으로 1족 알칼리 금속들과 함께 있다. 리튬과 나트륨, 칼륨 등 1족 원소들은 은백색의 광택이 나는 반응성 좋은 금속들로 상온에서 고체로 존재한다. 수소는 왜 이런 자리에 놓이게 된 걸까. 1935년 미국의 이론물리학자인 유진 위그너와 힐러드 헌팅턴은 수소에 약 25만 기압의 압력을 가하면 금속으로 바꿀 수 있다는 이론을 발표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투명한 수소 기체를 전기가 통하는 금속으로 변환할 수 있다는 어찌보면 허무맹랑한 이론이 거의 1세기 전에 등장한 셈이다. 만약 그렇다면 수소는 주기율표 상의 한 식구인 알칼리 금속들과 비슷한 성질을 공유하게 된다. 그러나 고압 환경을 구현하는 일이 쉽지 않아 수소 기체를 금속으로 만드는 작업은 물리학제의 난제로 꼽혔다. 단 지구를 벗어나면 예외다. 목성이나 토성의 내부는 엄청난 고압 환경이어서 금속성 수소가 존재할 것으로 예측됐다. 초전도체는 특정 조건에서 전기적 저항이 0이 되는 물질이다.

초전도체는 특정 조건에서 전기적 저항이 0이 되는 물질이다.

초전도체는 특정 조건에서 전기적 저항이 0이 되는 물질이다. 그렇다면 왜 전세계 과학자들은 수소 기체를 금속으로 만들기 위한 연구에 매달리고 있는 걸까? 단순히 80여년 전의 논문을 검증하기 위한 지적인 욕망만은 아닐 거다. 수소 금속은 바로 엄청난 산업적 가치를 지닌 '슈퍼 전도체'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수소가 금속 상태로 변하면 전기 저항이 0이 되는 초전도성을 갖게 된다. 특히 주기율표에서 가장 가벼운 수소가 금속이 될 경우 500℃를 넘는 고온 환경만 아니면 초전도성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는 이점이 있다. 전자제품을 오래 사용하면 뜨끈하게 열이 오르는 이유는 바로 전기 에너지가 열 에너지로 손실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수소 금속으로 만든 전선이나 배터리는 저항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전력 손실도 제로가 된다. 발전소에서 송전시 발생하는 15%의 전력 손실을 없애고 고효율 전자제품은 물론 자기부상열차, 수소/전기 자동차 등 운송수단의 성능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로켓 연료에 활용하면 심우주 탐사가 가능해진다. 수소 금속을 다시 액체나 기체로 변환시킬 때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활용할 계획인데, 로켓의 추력이 지금보다 20배 정도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우주에 널려있는 수소 기체를 슈퍼 전도체인 금속으로 만드는 일은 한 마디로 '21세기 연금술'인 셈이다. 구현하기 힘든 극저온이나 초고압 상태가 아닌 상온, 상압 조건에서 초전도성을 갖게 된다면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게 넓어진다.

구현하기 힘든 극저온이나 초고압 상태가 아닌 상온, 상압 조건에서 초전도성을 갖게 된다면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게 넓어진다.

구현하기 힘든 극저온이나 초고압 상태가 아닌 상온, 상압 조건에서 초전도성을 갖게 된다면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게 넓어진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현재 고압 상태에서 금속으로 변했던 수소 샘플을 상온과 상압 조건으로 되돌려놓는 추가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만약 초전도성을 극저온이나 초고압 상태가 아닌 상온, 상압에서도 실현한다면 꿈의 초전도체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연구팀은 탄소 원자인 흑연이 엄청난 압력과 뜨거운 온도에서 다이아몬드로 변하더라도 그대로 다이아몬드의 성질을 계속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질을 물리학에선 '메타 스테이블'(meta-stable)이라고 하는데, 만약 수소 금소의 상온/상압 초전도성이 확인된다면 올해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도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2016년 노벨 물리학상은 초전도성의 위상 전이 현상을 규명한 영국 연구진이 수상했다.

2016년 노벨 물리학상은 초전도성의 위상 전이 현상을 규명한 영국 연구진이 수상했다.

 

2016년 노벨 물리학상은 초전도성의 위상 전이 현상을 규명한 영국 연구진이 수상했다. 실제로 초전도체 연구 분야는 노벨상 '노다지'로 불린다. 1957년 금속에서 초전도체의 성질을 규명한 3명의 물리학자가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고 1987년엔 구리의 산화물이 극저온에서 초전도성을 보인다는 것을 입증한 2명의 과학자가 수상했다. 조금이라도 더 일상과 가까운 조건에서 초전도성을 실현하려는 연구는 끊임없이 이어졌는데, 지난해에는 "초전도성이 낮은 온도에서 일어날 수 있고 높은 온도에서는 사라질 수 있다"는 '위상 전이 메커니즘'을 증명한 연구자에게 노벨 물리학상이 돌아갔다. 하버드대 연구팀의 추가 연구 성과 발표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https://www.cnbc.com/2017/01/27/scientists-turned-hydrogen-into-a-meta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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