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은하와의 충돌로 팔을 갖게 된 안드로메다





.일본 배치 美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운용 개시



일본기지에 착륙하는 美무인기 글로벌호크 (아오모리현 교도=연합뉴스)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일본을 거점으로 운용될 미군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1대가 24일 일본에 착륙했다. 글로벌호크가 이날 오전 6시께 아오모리(靑森)현 미사와(三澤) 기지에 접근하고 있다.

중국·북한 군사동향 감시할 듯
주일 미군기지를 거점으로 중국과 북한 정찰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진 미군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2기가 최근 활동을 시작했다고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아오모리(靑森)현 미사와(三澤)시 당국은 관내 주일미군 미사와기지에 지난달 말 잇달아 배치된 글로벌 호크 2기의 운용이 지난 7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글로벌호크 2기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두 차례 가량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정찰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들 글로벌 호크는 이착륙시 미사와 기지의 지상시설에서 조종사가 조종하지만, 일정 고도 이상으로 올라간 뒤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공군기지에서 원격으로 조종한다. 동체 길이 14.5m, 양 날개 끝과 끝 사이 길이 39.9m인 글로벌 호크는 2만m 상공에서 지상의 골프공 크기 물체를 식별할 수 있으며, 넓은 공역을 장시간(최장 30시간) 비행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일반 전투기가 도달할 수 없는 높은 고도를 날기 때문에 군사적 충돌을 피해가며 상대국가의 영공 부근까지 접근, 고성능 카메라로 정찰활동을 할 수 있다. 최근 일본 언론은 주일미군 기지에 배치된 글로벌 호크가 남중국해 베트남 해역, 동중국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부근, 한반도 상공 등을 주로 비행하며 중국과 북한의 군사동향을 감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은 향후 미국으로부터 글로벌 호크를 도입, 2018년도까지 미사와의 자위대 기지에 50여 명 규모의 운용 부대를 창설할 예정이다.



.황창규 "KT, IoT에 경쟁력…표준화 주도하겠다"



황창규 KT 회장, '글로벌 IoT 데이터 공유 허브' 구축 제안
황창규 KT 회장(맨 오른쪽)이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 에서 모바일의 미래에 대해 대담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GSMA 앤 부베로 사무총장, 존 프레드릭 박사스 의장, 시궈화 차이나모바일 회장, 황창규 KT 회장.

황창규 KT[030200] 회장이 사물인터넷(IoT) 표준화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황 회장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2014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주도로 표준화를 추진하자고 제안하고 이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이같은 뜻을 재차 강조했다. 황 회장은 "우리나라가 반도체나 스마트폰은 절대적인 1등인데 이동통신 분야에선 국제적인 리더십을 갖고 있지 못하다"면서 . 우리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표준화를) 리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그러면서 "삼성전자에서의 경험에 비춰볼 때 표준화를 누가 주도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MAE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황 회장은 통신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IoT 산업을 활성화하려면 글로벌 표준 정립이 시급하다며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술력을 보유한 이통사들이 먼저 나서 이러한 작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황 회장은 "업계 내에서 표준을 주도하기 위한 물밑 싸움이 치열하다"며 "우리나라는 이통 인프라나 LTE 가입자 측면에서 가장 발달했고, 특히 KT는 ICT 분야에서 경험과 기술력을 갖췄다"면서 "ICT 생태계 발전을 위한 표준화에 KT가 더 공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IoT 표준화를 위한 밑그림도 이미 그려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IoT 표준화 단체만 20개가 넘는다. 그러나 어느 곳도 생태계 전체를 꿰고 있지는 못하다"면서 "KT는 이미 다양한 기술을 선도적으로 선보였고, 이용자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GSMA 이사회 회의에서도 표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참가자들이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반도체 집적도를 1년에 2배씩 늘리는 '황의 법칙'으로 반도체 속도 경쟁의 패러다임을 바꾼 신화를 갖고 있는 황 회장이 KT회장 취임후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선 자리에서 통신의 미래분야로 지목되고 있는 사물인터넷의 표준화를 강조하고 나선 점은 주목할만한 행보로 해석되고 있다. 황 회장은 그동안 "황의 법칙을 뛰어넘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면서 "최대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을 기반으로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1등 KT를 달성하기 위한 성장 엔진을 기필코 만들겠다"고 강조해 왔다. 이런 연장선에서 통신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IoT 산업에서 표준화 작업을 주도함으로써 향후 국제적인 논의과정에서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지표시여서 IoT 분야에서 '제2의 황의법칙'이 나올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한편 황 회장은 KT그룹의 중국 사업에 관한 질문에 "중국 시장의 중요도가 커 관심을 갖고 있다"며 "BC카드의 경우 중국 은련카드와 협력하고 있으며 은련측이 모바일카드도 우리와 하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중국 관광객 수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이를 활용한 사업에도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KT가 잘되면 가장 먼저 국가 경제나 국민에게 혜택이 가도록 하겠다. 또 중소기업도 같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 가장 선진화된 4G시장



"아태지역, 2020년 이동통신 가입자 24억명...가장 빠르게 성장"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모바일 시장이 2020년까지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한국을 '가장 선진화된 4G 시장'이며 '전 인구에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유일한 국가'라고 높게 평가했다. 11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발간한 '2014 아시아태평양 모바일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세계 모바일 가입자 34억명 중 절반인 17억명이 아태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태지역 가입자 수는 연평균 5.5%씩 증가하며 6년 뒤인 2020년에는 24억명에 도달할 전망이다. 보고서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지역을 제외하고는 연평균 증가율이 더 높은 지역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동통신이 가능한 가입자식별모듈(SIM)을 기준으로 아태 지역 가입자가 보유한 모바일기기는 34억대에 이르며 2020년에는 이 숫자가 48억대에 도달할 전망이다. 현재 4G로 연결되는 모바일기기는 전체(34억대)의 3% 수준에 불과하나 2020년에는 이 비율이 28%에 이를 것으로 보고서는 추정했다. 특히 세계 최대 이통시장인 중국은 지난해 이동통신 가입자가 전체 인구의 46%인 6억3천만명에 이르는 상황이다. 그러나 중국 내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는 5억명에 그쳐 1억3천만명은 휴대전화를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용도로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SMA는 아태시장의 이런 빠른 성장속도가 이 지역의 다양성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GSMA의 앤 부베로 사무총장은 "아태지역은 국민과 시장의 다양성을 반영하듯 모바일 가입자 성장과 서비스 혁신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선두에 있는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아태지역 모바일 시장이 다양한 범주로 구분된다며 호주, 일본, 싱가포르, 한국처럼 고도로 진화한 4세대(4G) 이동통신 사용국가를 '디지털 파이어니어'(Digital Pioneer)로 명명했다. 또 인도처럼 사업자들이 지방으로의 네트워크 확대와 적절한 가격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는 단계에 있는 국가를 '디스커버러'(Discoverer)로 분류했다. 보고서는 디지털 파이어니어 중에서도 우리나라를 '가장 선진화된 4G 시장'이며 '전 인구에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유일한 국가'라고 평가했다. 또 한국의 LTE 비율이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 높다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해 아태지역 국내총생산(GDP)에서 이동통신산업이 기여한 규모를 전체 GDP의 4.7% 수준인 미화 8천640억달러로 보고서는 추정했다. 2020년에는 이 비율이 6.9%로 늘어나 아태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전망이다. .SKT-노키아, 세계 최고속 데이터 전송속도 시연



.이종 LTE 묶음 기술로 세계 최초 3.8Gbps 속도 구현



SKT-노키아, MAE서 LTE-A 시연
최진성 SK텔레콤 ICT 기술원장(왼쪽 둘째)이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Mobile Asia Expo 2014'에서 장 치 노키아 부사장(왼쪽 셋째)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017670]이 데이터 전송속도를 기존 최대속도보다 8배 빠른 3.8Gbps까지 끌어올렸다. SK텔레콤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2014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에서 글로벌 장비업체인 노키아와 3.8Gbps(초당 기가비트)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구현하는 기술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기존에 선보인 최대 속도(450Mbps)보다 무려 8배 빠른 것으로, 롱텀에볼루션(LTE) 기반 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사용해 3Gbps 이상의 데이터 속도를 시연하기는 세계적으로도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주파수분할방식(LTE-FDD)과 시분할(LTE-TDD)이라는 서로 다른 방식의 주파수가 공존하는 환경에서 복수의 20㎒폭 주파수를 결합하는 '이종 LTE 묶음 기술'(FDD-TDD LTE CA)과 여러개의 안테나로 데이터를 동시 송수신해 전송 용량을 높이는 기술인 '다중 안테나 기술'을 활용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n그러나 이 기술이 구현되려면 풍부한 주파수 자원이 뒷받침돼야 하고, 이 기술을 지원하는 단말도 출시돼야 해 상용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SK텔레콤측은 "비로 실험실 환경에서의 시연이지만 기가급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 구현을 위한 중요한 기반기술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내에 내리치는 번개



10일 저녁 서울시내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바로 그거야' 번개처럼..



8일 오전 인천시 남구 인천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스카이하운즈 세계대회 국내예선'에 참가한 개와 조련사가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스카이하운즈 세계대회는 세계 최대규모의 '디스크도그(Disc Dog)' 대회로 조련사가 원반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개가 물어서 되가져오는 경주·경연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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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rie" - Laurens van Rooyen



.롤링 "스코틀랜드 독립 반대"…17억원 쾌척



해리포터 작가인 조앤 K. 롤링
해리포터 작가인 조앤 K. 롤링이 스코틀랜드 독립 반대를 공개적으로 지지한다며 100만 파운드(약 17억원) 기부금을 내놨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살면서 오는 9월 18일 예정된 분리독립 주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롤링은 11일(현지시간) 발표문을 내고, 스코틀랜드의 영국 연방 잔류를 지지하는 뜻에서 분리독립 반대운동 진영인 '베터 투게더'에 이 같은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롤링은 발표문에서 "독립으로 파생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소를 독립운동 진영이 외면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주요 정당들이 주도하는 독립반대·연방제 유지 운동을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분리독립 운동진영의 낭만적인 공약은 끌리는 점이 있지만 들을수록 여러 위기 요인을 축소하거나 부인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스코틀랜드의 독립 이후 전망에 회의적인 생각을 피력했다. 스코틀랜드가 독립하면 경기 회복이라는 난제에 시달리는 세계 시장에서 위협과 경쟁에 직면해야 한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기부에 늘 이유를 밝혔던 만큼 이번 기부에도 스코틀랜드 분리독립에 반대한다는 뜻을 표시한다고 설명했다. 또 스코틀랜드에서 21년간 살았고, 앞으로도 머물 계획이라며 "스코틀랜드 독립에 찬성하지는 않지만 위대한 인물들이 일궈온 성과와 가치까지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분리독립 투표를 위한 선거전이 본격화하면서 찬성과 반대로 맞선 두 진영에 대한 지지자들의 기부도 잇따르고 있다. 2011년 영국에서 역대 최고액인 1억6천100만 파운드 복권에 당첨됐던 스코틀랜드의 한 부부는 스코틀랜드 독립운동 진영에 올해만 100만 파운드를 지원하는 등 총 550만 파운드를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분리독립 운동을 이끄는 알렉스 새먼드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 겸 스코틀랜드국민당(SNP) 당수는 "문화·예술계 인사의 다수는 분리독립을 지지하고 있다"며 "신념에 따라 기부금을 내는 것은 존중해야 하지만 유입된 자금을 선거법을 지켜 투명하게 쓰는지도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장 복잡한 구조 新제올라이트(화학산업 촉매) 합성



포스텍 홍석봉 교수
석유화학 산업 분야에서 촉매로 이용되는 제올라이트 가운데 가장 복잡한 구조를 가진 새로운 제올라이트를 합성하는 데 성공한 포스텍 홍석봉 교수.

포스텍 홍석봉 교수팀 화학분야 국제 권위지 '안게반테케미'지 발표
포스텍(포항공과대) 연구팀이 석유화학 산업 분야에서 촉매로 널리 이용되는 제올라이트 가운데 가장 복잡한 구조를 가진 새로운 제올라이트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제올라이트는 구조가 복잡할수록 효율이 높다. 포스텍은 화학공학과 홍석봉 교수·박사과정 이준규씨 팀이 화학분야 권위지인 '안게반테케미'지를 통해 새로운 제올라이트의 합성 및 구조 이론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다이에틸아민을 유기구조유도물질로 사용해 만든 새로운 제올라이트 PST-5를 가열해 새로운 구조의 제올라이트를 합성해 냈다. 이를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X-선 회절 데이터로 분석하고 투과전자현미경, 컴퓨터 모델링 등을 이용해 구조 결정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에 알려진 제올라이트 중 가장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제올라이트는 주로 분리제나 흡착제, 촉매 등으로 사용되는 알루미노포스페이트로, 36개의 서로 다른 사배위 자리를 갖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복잡한 구조의 제올라이트는 28개의 사배위 자리를 갖고 있다. 제올라이트는 실리카와 알루미늄, 산소 원자로 이뤄진 결정성 광물로, 분자가 드나들 수 있는 0.3~1nm(나노미터) 크기의 나노기공이 규칙적으로 배열돼 섬유화학산업에서 촉매제로 널리 사용된다. 홍 교수는 "이 제올라이트는 서로 다른 크기의 두 개의 미세한 구멍이 한 축을 따라 평행하게 존재하는 독특한 구조 때문에 수소나 이산화탄소와 같은 작은 기체분자를 분리하는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리더연구자 지원사업과 포스코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용어설명
- 알루미노포스페이트 = 1980년대 처음으로 합성해 낸 제올라이트 유사물질로 분리제, 흡착제, 촉매, 촉매 지지체 등으로 이용된다.
- 유기구조유도물질 = 제올라이트의 구조적 특징에 따라 발생하는 음전하를 보상해주기 위해 합성과정에 첨가하는 유기 양이온. 제올라이트 세공을 채우는 물질.



."임신부·수유여성, 생선 더 먹어야"



그동안 수은 섭취의 위험성 때문에 임산부들이 꺼려왔던 생선에 대해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최소한 이만큼은 먹어도 된다'는 권고안을 내놨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10일(현지시간) 임신한 여성과 수유 중인 여성, 어린이들이 생선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내용의 보완된 건강 권고안 초안을 발표했다고 시사주간지 타임, CBS방송 등이 보도했다. 새로운 권고안에 따르면 수은 함유량이 낮은 새우나 연어, 메기, 대구, 참치 통조림 등 생선 230~340g을 매주 2~3번에 나눠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옥돔류나 삼치, 상어 등은 수은 함유량이 많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FDA와 환경보호국(EPA)은 앞서 임신 기간 최대 생선 섭취량을 제한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이번에는 생선이 건강에 이롭다는 추가적인 연구 결과에 따라 최소 섭취량을 제안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통념을 뒤집는 이 권고에 대해 연구진은 생선 섭취에 따른 위험성보다 이익이 더 크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FDA의 스티븐 오스트로프 박사는 "많은 여성이 임신 기간 생선을 먹거나 어린 자녀에게 생선을 먹이는 것을 꺼려왔다"며 "이는 건강은 물론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영양소를 놓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美 연방항공국, 무인기 상업적 용도 첫 승인



미 FAA, 드론 상업용도 첫 허가
미국 연방항공국(FAA)은 10일(현지시간) 영국계 석유회사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과 무인항공기(드론) 제작사 아에로바이런먼트에 대해 드론의 상업적 활용을 처음으로 허가했다. BP는 이로써 알래스카 지역에서 석유 탐사 및 석유 파이프 라인 점검 등에 아에로바이런먼트 무인기 '퓨마' 모델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지난 7일 알래스카주 프럿휴 만에서 BP가 퓨마의 본 비행에 앞서 점검에 나선 모습.

BP에 알래스카 탐사 허용
무인기(드론)의 상업적 활용을 엄격하게 금지하는 미국 연방항공국(FAA)이 10일(현지시간) 영국계 석유회사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에 처음으로 이를 허가했다. 연방항공국은 이날 알래스카 지역에서 무인기를 활용해 석유탐사 등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브리티시페트롤리엄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브리티시페트롤리엄은 무인항공기 제작사 아에로바이런먼트가 만든 무인기를 석유 탐사 및 석유 파이프 라인 점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앤서니 폭스 교통부 장관은 이번 결정에 대해 "무인기의 상업적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조치"라며 "기술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맞춰 기회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평했다. 지금까지 연방항공국은 무인기의 상업적 활용을 철저히 차단해왔다. 지난달에는 시카고의 한 부동산 전문 사진사가 무인기를 활용해 작업하다 "당장 중단하라"는 경고를 항공국으로부터 받기도 했다.



.왜소은하와의 충돌로 팔을 갖게 된 안드로메다



안드로메다 은하가 대략 9억년 전에 왜소 은하와의 충돌 과정에서 그 독특한 고리 모양의 나선형 팔들을 갖게 되었음을 암시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러한 통찰은 우리 은하와 같은 나선형 은하들이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천문학자들의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작은 은하들과의 충돌은 ‘전형적인 사건’이기 때문이라고 하버드대(Harvard University) 천체물리학자이자 이번 연구논문의 공동저자인 아비 로엡(Avi Loeb)은 말했다. 780킬로파섹(250만 광년)에 불과한 거리에 있는 M31(Messier 31)로도 알려져 있는 안드로메다는 은하수의 가장 가까운 거대 이웃이다. 몇 년 동안, 천문학자들은 안드로메다의 특이한 구조를 설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이하다는 것은 안드로메다의 나선형 모양에 여러 개의 동심원처럼 보이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망원경 영상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가장 유명한 가설에서는 중심에 초거대 블랙홀을 가진 소형 왜소 은하인 M32가 수억년 전에 안드로메다와 충돌할 때 고리 형태가 형성되었다고 가정하고 있다. “M32는 현재 안드로메다의 얼굴에 있는 주근깨처럼 자신의 거대한 동료 내부에 있다”고 로엡은 말했다. 충돌하기 전에는, 안드로메다는 팔이 없는 원반 은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직접적인 충돌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중력의 인력에 의해 매개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마치 물을 때리는 돌멩이처럼 충돌로 인해서 파동이 발생되었고, 이 파동이 안드로메다의 나선형 팔이 되었다”고 로엡은 말했다. 남아프리카 비트바테르스란트대(University of Witwatersrand)의 천문학자 데이빗 블록(David Block)과 동료들이 2006년에 발표한 충돌에 대한 과거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는 M32가 안드로메다의 중심부 근처로 돌진했다고 가정했다. “그러나 은하 충돌에서 그러한 궤적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렇게 긴 궤적 상의 왜소한 은하는 흔히 다른 은하에 의해서 중심부로부터 내팽개쳐지기 때문”이라고 로엡은 말했다. “다트판에서 그냥 아무곳을 때리기보다는 중심부를 때리기가 훨씬 더 힘들다는 것과 똑같은 이유로도 그와 같은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안드로메다의 중심부는 매우 작은 표적”이라고 로엡의 공동저자이자 메릴랜드대(University of Maryland)의 천문학자인 로라 블레카(Laura Blecha)는 말했다. 또한 그들의 시뮬레이션에서는 안드로메다의 고리들이 나선형 팔들이 아니라 실제로 동심 고리들이라고 암시되었다. 이번 새 연구에서, 로엡과 하버드대의 천체물리학자 메리언 디어릭스(Marion Dierickx)는 안드로메다 원반의 중심부 근처 대신, 바깥 가장자리를 가로지르는 M32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지난달 말에 ‘arXiv’에 게시된 이들의 논문은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뮬레이션에서는 안드로메다를 통과하는 탄환처럼 보이는 것이 나타났다. 실제로 그렇게 통과하는 데에는 20억 년 이상이 걸린다. 시뮬레이션에서는 안드로메다의 암흑물질 후광의 가장자리에서 출발한 M32가 12억 년 후에 초속 500킬로미터 이상의 속력으로 안드로메다의 원반 속으로 돌진한 뒤, 9억 년에 걸쳐서 다시 돌아 현재의 위치에 도달하고, 지금은 안드로메다를 다시 한번 더 가로지르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전의 결과와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로엡과 블레카, 그리고 디어릭스의 시뮬레이션은 안드로메다의 고리들이 실제로는 나선형 팔이며, 단지 지구에서 볼 때에 고리처럼 보이는 것뿐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팽팽히 감긴 나선형 팔들을 높은 경사도나 가장자리 근처에 접해서 관찰하면 고리처럼 보일 것”이라고 블레카는 말했다. 이번 최근 연구는 또한 안드로메다의 ‘주근깨’의 역사에 대한 통찰도 제공한다. 지금까지 천문학자들은 M32와 같은 왜소은하들이 작았던 이유는 그들의 거대 동료가 암흑물질, 가스 및 별들로 이루어진 그들의 덮개를 벗겨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M32에 대해서는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발견했다. M32는 처음부터 작았을 것이 틀림없다. 그 이유는 안드로메다와의 만남이 M32의 크기와 가스 질량을 관찰된 값으로 감소시킬 수 없기 때문”이라고 로엡은 말했다. “이번 결과는 M32와 같이 매우 작은 타원체는 다른 과정에 의해 형성된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미국립광학천문대(US National Optical Astronomy Observatory)의 천문학자 토드 로어(Tod Lauer)는 말했다. “안드로메다에 관해 우리가 아는 것은 비교적 적기 때문에, 서로 다른 전제들을 기반으로 한 그러한 시뮬레이션들은 제한된 관측결과를 재연한다. 그러나 각각의 시뮬레이션들은 그 자신만의 예측들을 만들어낼 것이고, 이론적으로 그러한 예측들은 관측데이터로 검사될 수 있을 것”이라고 콜로라도대(University of Colorado)의 천체물리학자 제레미 달링(Jeremy Darling)은 말했다. 안드로메다는 은하수와 충돌할 행로에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 만남이 수십억 년 내에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일단 충돌이 일어나면 이 이웃들은 병합하여 하나의 거대한 타원형 은하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대멸종 이전의 공룡시대를 보여주는 화재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와 왕립 서스캐처원 박물관(Royal Saskatchewan Museum)의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에 따르면 약 6600만 년 전 공룡시대로 돌아가면 산림은 오늘날과 동일한 방식으로 화재에서 회복됐을 것이라고 한다. 연구팀은 캐나다 남부 서스캐처원(캐나다 남서부의 주)의 탐험기간 동안, 화재 후 식물이 다시 성장하는 산림화재생태학을 나타내는 최초의 화석증거를 발견했다. 이 증거는 공룡 대멸종 바로 전의 생태계 스냅 사진을 보여준다. 연구자들은 또한 이 지역의 기후가 오늘날 보다 매우 따뜻하고 습했음을 발견했다. 맥길 대학교의 캐나다 대진화 연구회장(Canada Research Chair in Macroevolution)인 한스 라손(Hans Larsson)은 “우리는 공룡 마지막 날 암석에 퇴적, 보존된 식물 화석을 발굴했다”면서 “숯이 풍부한 화석과 그렇지 않은 화석을 발견했으며 이를 통해 화재가 있었던 것처럼 보이는 백악기 산림과 화재가 없었던 산림을 재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구결과, 화재 이후 산림회복을 시작하는 오늘날의 식물 종류와 매우 유사한 식물상이 당시의 산림화재 장소에서 우세하게 나타났다. 고대산림은 오늘날의 식물과 매우 비슷하게 복원되었다. 그 식물은 산림초기 단계에 나타나는 오리나무속, 자작나무, 사사프라스(sassafras)와 성숙한 산림에서 나타나는 세퀘이아(sequoia), 은행나무이다. 레드패스 박물관(Redpath Museum)의 부교수이며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라손은 “우리는 돌에 보존된 6600만 년 전의 산림화재에서 얻은 직접적인 결론을 검토했다”고 말하고 “더욱이 남부 서스캐처원 주의 연간 평균 온도는 오늘날보다 10~12℃ 더 높았고 강수량은 거의 6배나 많았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풍부한 식물 화석을 통해 남서부 캐나다에서 마지막 공룡시대의 기후 상태를 최초로 추정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아울러 이 화석은 공룡 멸종 전과 비슷한 생태계를 보여주는 단서를 1개 이상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산림화재는 식물과 동물 다양성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산림화재를 복원해 고대생태계를 발견한 이번 연구는 과학자들이 공룡대멸종 바로 전, 생물다양성의 이해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손은 “정상적 생태계 프로세스가 어떤 배경에 있는지를 이해하지 않으면 멸종 역학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듀얼 수용체를 이용한 유전체 사일런싱



듀얼 수용기를 가지는 양자점이 종양에 전달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공초점현미경 영상

나노입자를 기반으로 하는 캐리어는 선택성과 형질주입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연구가 여러 가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중국의 화중과학기술대학(Huazh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과 우한광전자국립연구소(Wuhan National Laboratory for Optoelectriconics)는 유전자 전달 캐리어를 위한 듀얼 수용기를 설계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수용기는 반도체 양자점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유전체 사일런싱(gene silencing)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유전체 사일런싱은 다세포 생물이 각 세포마다 자신이 발현시켜야 할 유전자를 제외하고 다른 유전자들을 발현시키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 각 부위마다 존재하는 세포들은 자기가 발현하지 않는 유전자들은 이질염색질이라는 특정한 응축된 구조 내에 봉인시킨다. 이를 통해서 각 위치마다 존재하는 세포는 그 용도에 맞게 분화될 수 있는 것이다. 줄기 세포는 이와 관련한 연구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AS-ODNs(oligonucleotides)와 siRNA와 같은 치료용 핵산을 전달하는 나노입자는 함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수단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나노입자 전달 기술은 음전하를 가지고 있어서 생물학적인 멤브레인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나노입자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으로 최근 양자점(quantum dots)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는 종양 세포를 통제하는 유전자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사용될 수 있다. 연구진은 양자점이 핵산을 함유하여 목표한 세포에 전달하는 과정 전체를 모니터링할 수 있었다. 유전자 전달 시스템으로 사용되는 양자점은 단순히 유전자 전달 도구로서만 아니라 형광 탐침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약물 전달 과정을 추적하고 특정한 부분에 약물을 축척시키는 것을 가능케 한다. 유전자 캐리어로서 사용된 양자점은 바이오티닐 펩타이드G11(biotinylated peptide GE11), c(RGDfK), AS-ODN과 결합되었다. 이러한 결합은 QD-(AS-ODN+GE11+c(RGDfK))으로 표시될 수 있다. 흡수 및 형광 스펙트라를 비롯하여 투과형전자현미경(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모세관 전기영동(capillary electrophoresis), 아가로스 전기영동(agarose electrophoresis)이 결합의 특성을 분석하는데 사용되었다. 연구진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기(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s, EGFR)와 인테그린(integrin ανβ3)d의 시너지 효과를 정량유동세포계측(quantitative flow cytometry)과 유도결합플라즈마질량분석기(inductively coupled plasma mass spectrometry, ICP/MS)를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진은 QD-(AS-ODN+GE11+c(RGDfK)) 탐침의 세포 내 섭취과정은 주로 클라트린(clathrin)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클라트린은 수용성 의존성인 선택적 세포 내 섭취에 있어 피복소포를 덮고 그 형성에 관여하는 주요한 단백질. 3개의 중쇄와 3개의 경쇄가 회합된 단백질복합체이며 트리스케리온(triskelion)이라는 삼파형 구조를 가진다. 연구진은 QD-(AS-ODN+GE11+c(RGDfK))가 유전체 사일런싱을 강화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QD-(AS-ODN+GE11)과 QD-(AS-ODN +c(RGDfK))에 비해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사실은 듀얼 수용기를 가진 유전자 전달 캐리어가 형질주입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저널 Nanotechnology에 게재되었다.



.멀티스펙트럼 광센서를 위한 탄소 나노로드



새로운 멀티스펙트럼 광센서가 Surrey대학교에서 개발되고 있다. 이것은 자외선으로부터 가시광선을 감지하며, 자외선으로부터 근적외선의 빛을 감지하게 된다. 새로운 발전은 NIR(near infrared)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벌크 결정질 반도체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것은 만드는데 비용이 많이 들며, 제한된 스펙트럼 범위를 가지고 있고, 순수하게 유지되기 어렵기 때문에 넓은 시각적 스펙트럼 범위를 액세스하기 위해서 비교적 저가인 유기물질과 반도체 나노결정을 사용하고 있다. 사용되고 있는 새로운 광센서는 저가의 카메라를 통해서 의료 및 보안 영상에 사용될 수 있다. 그리고 기존의 영상을 가진 저가의 NIR 영상과 쌍을 이룰 수 있게 된다. 새로운 광센서는 C60에 대한 1차원적인 단일 결정 나노로드의 특징을 이용하였다. Surrey대학교 선진기술연구소(Surrey’s Advanced Technology Institute)의 Richard Curry 박사는 이 센서가 약 1,400m를 통과하는 UV를 통해서 작동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통신에서 NIR을 사용하는 범위를 벗어나는 것으로서 광자를 흡수하고 두 가지 다른 부분에서 전류를 전달하는 역할이 분리된다. "이것은 대규모의 선형 역학범위라는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nanoWatts/cm로부터 다양한 범위의 빛 수준에 반응하는 선형 응답을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선형성은 또한 매우 유용한 것으로서 이러한 검출기에서는 포화 효과가 없다는 것"이라고 그가 말했다. "우리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성능에 대한 특징 중 하나인 검출률(detectivity)이라는 것으로서, 이것은 NIR에서 상업적인 기존의 많은 검출기들보다 더 좋은 것이다. 또한 가시 영역에서 대부분이 일치하게 된다. 그래서 현재 우리는 둘 또는 세 가지의 검출기를 가지는 것보다 전체 범위를 센싱할 수 있는 검출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들은 고가의 시스템에 모두 포함되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연구팀은 현재 센서를 위한 NIR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강력한 패키징에 목표를 두고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것은 융통성이 있는 것으로서 저가로 생산될 수 있고, 특수한 제조 조건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



http://www.ndsl.kr/index.do
.왜소은하와의 충돌로 팔을 갖게 된 안드로메다
.듀얼 수용체를 이용한 유전체 사일런싱
.멀티스펙트럼 광센서를 위한 탄소 나노로드
.대멸종 이전의 공룡시대를 보여주는 화재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6/11/0608000000AKR20140611153500009.HTML
"임신부·수유여성, 생선 더 먹어야"
http://www.yonhapnews.co.kr/it/2014/06/11/2403000000AKR20140611109400053.HTML
가장 복잡한 구조 新제올라이트(화학산업 촉매)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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